'93 til: A Photographic Journey Through Skateboarding in the 1990s - Pete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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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0원

오늘날 스케이트보더가 되는 것은 1990년대와는 매우 다른 경험이다.  1993년의 사진, 인용문, 텍스트는 스케이트보딩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프로 스케이터가 사치였고 스케이트보딩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가 사상 최저 수준이었을 때를 담아냈다. 스케이트보드가 정체성을 찾는 시대, 인스타그램과 대기업의 영향력 이전의 시대, 스트리트 스케이팅은 한계를 시험하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힙합 문화의 새롭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성장했다. 돌이켜보면 오늘날 많은 스케이터들은 90년대가 스케이트보드의 황금기였던 것처럼 느낀다.

Pete가 93년에 발굴한 사진의 대부분은 거의 20년 동안 상자에 묻혀 있었고 공개되거나 출판된 적이 없다. 250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는 초심자에게 친숙할 SLAP과 Transworld Skateboarding Magazine을 위해 촬영한 몇 년 동안의 시간을 초월한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Pete의 이미지와 함께 책에는 Tony Hawk, Arto Saari, Jamie Thomas, Guy Mariano, Nyjah Huston, Geoff Rowley, Stevie Williams 등과 같은 전설의 인용문과 일화가 포함되어 있다.


∙ Pages - 230 pages

∙ Dimension - 240 x 310 x 25 mm

∙ Weight - 1.7 kg

∙ ISBN - 9781951541460

∙ Publisher - GOF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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